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전문 장어구이 집의 그 맛
여름철 마다 장어 전문점 앞은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장어가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대표 보양식으로 이름났기 때문인데요. 장어집을 찾는 또 다른 이유는, 장어 요리를 집에서 즐기기가 그만큼 까다로운 탓입니다.
‘장어요리는 무조건 전문점’이라는 편견, 장석호 컨비니언은 이 생각을 뒤집고 싶었습니다. 그는 전북 고창산 민물장어로 만든 장어구이 밀키트와 장어즙 등 다양한 간편식을 개발하고 있어요. 집에서도 장어요리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풍미를 재현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게 장석호 컨비니언의 목표입니다.
“고창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어요. 어릴 때부터 고창 특산물인 장어를 많이 보고 자랐는데, 정말 맛이 좋거든요. 고창이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역이라, 장어 육질이 부드럽고 껍질은 쫀득쫀득합니다. 이 장어의 맛을 조금 더 널리 알려보고 싶었어요.”
“시중 장어 요리를 계속 연구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집에서 더 장어를 편하게 먹을 수 있을까, 더 쉽게 요리하고 보관할 수 있을까. 아무래도 생장어는 집에서 구우면 연기가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초벌해서 팔기로 결심했고, 또 보관이 편리하게끔 한 마리씩 포장하기로 했죠.”
장석호 컨비니언은 전문점 수준의 재료를 엄선합니다. 전북 고창에서 자란 자포니카종 민물장어, 그 중에서도치어부터 1년 정도 성장한 육질이 부드러운 장어를 고집합니다. 장석호 컨비니언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맛을 보며 고른 튼실한 장어예요.
장어는 전기나 가스가 아닌 오븐으로 초벌해 보내 드려요. 냄새와 연기를 유발하는 기름을 쫙 빼고, 속까지 촉촉하게 익혔습니다. 집에서 구워 드실 때 매캐한 연기나 기름 튈 걱정 없이, 손쉽게 요리하실 수 있어요.
밀키트에는 실제 전문점 장어구이 상차림 수준의 모든 재료를 담았습니다. 초벌한 장어를 비롯해 순한맛과 매운맛 2가지 종류의 소스, 양념을 바를 수 있는 솔, 초생강채, 와사비, 장어즙, 핑크솔트를 모두 동봉해 보내 드려요.
장석호 컨비니언의 자부심이 담긴 것 중 하나는 깨끗한 제조 시설입니다. 더 깨끗한, 더 나은 품질의 장어 요리를 만들기 위해 제조시설의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딱 세 기준을 지켜요. 첫째가 무조건 깨끗하자. 그리고 좀 힘들어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자. 마지막은 팔고 욕 먹지 말자예요. 고객님이 받으시고 만족하실 수 있게, 재료부터 위생까지 하나하나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생장어와 달리 냄새도 많이 안 나니까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집에서도 좋고, 캠핑 가서도 편하게 드실 수 있죠. 또 지인에게 선물하고 싶으시면 다른 포장없이 선물처럼 바로 드려도 좋아요.”
“장어는 신선해야 맛있잖아요. 그래서 장어를 일반 냉동고가 아닌 특수 냉동고에서 영하 40℃로 급냉해 보내 드립니다. 일반 생장어와 달리 오래 두고 보관하실 수 있고, 장어 특유의 맛과 영양이 더 오래 온전히 보존됩니다.”
어떻게 배송하나요?
장어는 옵션에서 생장어와 초벌장어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장어구이세트 : 장어650g(손질 후 500g/초벌 후 375g), 1팩(1~2마리) + 초생강채 + 장어즙110ml, 1개 + 소스50g, 2개(순한맛/매운맛) + 와사비 + 핑크솔트 + 양념솔
상품정보제공고시
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국내산 고창 풍천 생장어구이/초벌구이 세트
- 식품의 유형
기타 수산물가공품
- 생산자 혹은 수입자
고창조은장어, 장석호
- 소재지
전북 고창군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별도표기일까지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650g x 1세트[장어 손질 후 500g/초벌 후 375g x 1팩(1~2마리), 초생강채, 장어즙110ml x 1개, 소스50g x 2개(순한맛/매운맛), 와사비, 핑크솔트, 양념솔]
- 원재료 및 함량
장어 : 장어100%(국내산)
- 소비자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보관법과 먹는 법을 준수하여 섭취하세요.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