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대 스테이크 명가로 꼽히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한국 지사 대표였던 최재환 컨비니언은 요리에만 매달린 13년 경력을 집약해 간편식 스테이크를 만들고 있다.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간편식 스테이크를 구현한다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자체 공장을 설립, 전문 셰프들과 상품을 생산한다. 현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원물은 직수입하고 있다.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이기에 더욱 정성을 쏟게 된다고 말하는 그는 지금도 간편식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