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이엠푸드의 이경수 컨비니언은 EM(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 농법에 뜻을 두고 농사를 농업으로 일궈 왔습니다. 농민들이 열심히 지은 농사를 농업으로 성장시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여겼어요. 고창이엠푸드를 세운 뒤 주위 농가에 EM 농법을 알려주며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그 시간들이 결실을 맺어 지금은 62명의 땅콩 농부님들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그 손길들이 모여 8종의 국산 땅콩 품종, 다양한 땅콩 활용 식품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농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어 가는 것, 이경수 컨비니언의 사업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