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자 컨비니언은 조리학과를 졸업한 아들 이상운 컨비니언과 함께 국내산 현미로 누룽지를 만듭니다. ‘누룽지는 딱딱하다’는 편견을 지우기 위해, 직접 배운 도정 기술을 활용해 부드러운 누룽지 식감을 구현했습니다. 12분도미가 아닌 현미 겨를 반 이상 남긴 5분도미로 누룽지를 만들어, 곡물 고유의 영양과 풍미가 온전히 살아있어요. 자연이 우리에게 준 맛과 향, 영양을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 드리는 것이 전미자 컨비니언의 생산 철학이자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