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순 컨비니언은 대를 이어 전통 조미김을 조제합니다. 아버지가 1977년부터 시작한 김 사업. 최민순 컨비니언은 1988년 군 제대 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김 사업을 물려받았습니다. ‘무조건 좋은 원초를 확보하라’는 아버지의 주문이, 이제는 최민순 컨비니언의 생산 철학이 됐습니다. 한 때 거리에서 텐트를 치고 김을 홍보해야 했던 차갑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뛰어난 품질에 금세 수많은 거래처와 단골을 낳았습니다. 이제 최민순 부자가 만들어내는 김은 500억 규모의 매출을 만드는 복덩이가 됐습니다. 부자의 40년 조제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김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