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들이 즐겨찾는
안성 맛집 알무리
알무리는 과거 대형 일식집을 운영하던 박세호 컨비니언이 2019년 오픈한 식당입니다. 오픈 1년 만에 미식가들이 찾는 맛집 반열에 올랐는데요. 경기 안성의 대표 맛집이 된 이유, 바로 ‘가장 신선한 재료’만 고집한다는 점입니다. 알무리는 미리 재료를 다듬거나 얼려 사용하지 않습니다. 매일 아침 그날 쓸 알과 야채를 손질합니다.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은 재료 손질입니다. 매일 새벽에 식자재마트에서 장을 직접 봐요. 깐깐하게 고른신선한 야채만 사용합니다. 항상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환한 조명을 별도로 설치해, 티끌 하나라도 잡아내겠다는 심정으로 재료를 손질하고 있어요.”
“양념장은 시판제품을 전혀 혼합하지 않아요. 저희만의 비율을 찾아내, 얼큰하고 시원한 맛으로 자꾸자꾸 먹고 싶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