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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비니, 40년 경력 3대가 만드는 고소한 곱창도시락김, 5g, 40개, 컨비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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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령 최민순

40년 경력 3대가 만드는 고소한 곱창도시락김, 5g, 40개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40년 경력 3대가 만드는 고소한 곱창도시락김, 5g, 40개
판매가	21,000원
세액	1,909원
상품가	19,091원
상품간략설명	서해안 지역 어민들이 직접 채취한 원초를 선별해 만든 곱창도시락김을 소개할게요. 꼬불꼬불한 모습으로 성장해 곱창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요. 별명은 친숙하지만, 맛과 식감은 색다릅니다. 조직이 조밀해 식감이 바삭함을 넘어 아삭하면서도, 고소한 풍미 속 은은한 단맛까지 느낄 수 있어요. 3대 째 김 제조를 해오고 있는 최민순 컨비니언이 김의 원초부터 꼼꼼하게 엄선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공깃밥 한 그릇에 곁들일 반찬으로 서해 곱창김을 선택해 보세요.
브랜드	컨비니언
트렌드	신선식품
배송비	2,500원
소재지	충남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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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경력 3대가 만드는 고소한 곱창도시락김, 5g,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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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어민들이 직접 채취한
아삭하게 씹히는 곱창도시락김

최민순 컨비니언은 1977년부터 이어진 아버지의 김 사업을 이끌어 오고 있어요. 아버지는 ‘김의 원초’를 강조하셨는데요. 원초의 품질이 김의 품질을 좌우하기 때문이에요. 아버지의 주문을 이제 최민순 컨비니언의 아들이 이어받았어요. 40년 경력 김 제조 노하우는 이렇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미를 하더라도 원초김 자체가 맛있어야 해요. 아직까지도 제가 직접 원료를 구매하고, 서해안 지역 어민들에게 포자를 공급하기도 했는데요. 어민들이 직접 채취한 질 좋은 원초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민순 컨비니언의 김은 ‘곱창김’이라고 불려요. 원초가 바다에서 자랄 때 마치 곱창처럼 꼬불꼬불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별명은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바다에서는 알아주는 식재예요. 바로 수확 시기 때문인데요. 입동 시기에만 잠깐 수확할 수 있어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곱창김의 맛과 식감은 색다릅니다. 조직이 조밀해 식감이 바삭함을 넘어서 아삭하기까지 합니다. 풍미도 빠질 수 없는데요. 김 특유의 고소한 향 사이로 은은하게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곱창김을 먹어보면 일반 김과 달라요. 한번 먹어본 분들은 그 차이를 확연히 아세요. 저희 곱창김은 영하 18℃에서 급 냉각 후에 직접 짠 기름으로 2번 구워요. 덕분에 곱창김만의 특별한 풍미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