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한 끼 먹고 싶은 날, 후루룩 들이켤 수 있는 국수 한 그릇이 떠오르고는 해요. 그중에서도 도톰한 면발을 자랑하는 칼국수는 입안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과 기분 좋은 포만감까지 선사하는데요. 47년간 국수를 선보여 온 최준부 장인이 전통 제면 방식으로 만든 칼국수를 소개합니다. 반죽, 성형, 건조 모두 최준부 장인의 손을 거쳐 쫄깃하면서도 탱탱한 면발이 살아 있어요. 국내산 밀로 만들어 면 자체에 구수한 맛이 돌고, 천일염으로 간을 해 건강까지 챙겼습니다. 밀국수와 통밀국수로 준비했으니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겨 보세요.
장인의 손길을 거쳐
더 고소하고 쫄깃한 맛
![]()
최준부 컨비니언은 ‘우리농촌살리기공동네트워크’를 이끄는 생산자입니다. 건강한 땅이 우리 자연과 농촌, 사람을 살린다는 믿음으로 유기농 농사를 지향하고 있어요. 땅속에 흙, 수분, 미생물 등이 모두 함께 숨 쉬고 있을 때 생태계의 순환이 일어나고 지속 가능한 농사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
“저희는 국내의 농부님들께 식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 국수의 밀과 천일염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지역의 생산자들과 도시의 소비자가 만나는 지점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소명이라고 생각해요.”
![]()
“모든 면은 47년간 면을 만든 최준부 장인의 손을 거칩니다. 전통 방식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면발이 하나하나 살아 있어요. 그리고 저희만의 면 건조 기법으로 10시간을 꼬박 말려 면의 식감을 한층 쫄깃하고 탱탱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잘 마른 면은 삶고 나서도 흐물거리지 않고 탄력을 유지해요.“
![]()
“국내산 재료로만 면을 만들고 있어요. 곡물 본연의 맛을 최대한 지키면서 만드니까, 은은한 밀향과 고소함이 입에 부드럽게 퍼집니다. 첨가물 없이 밀과 천일염만 사용해요. 인위적인 맛이나 텁텁한 느낌이 없어 마지막 한 입까지 깔끔하죠.”
![]()
바지락을 넣어 바다 내음 품은 바지락 칼국수로, 들깨를 더해 고소한 맛을 한층 살린 들깨 칼국수로, 닭고기와 함께 끓여 담백하고 구수한 닭 칼국수로 입맛 따라 즐겨 보세요. 사계절 내내 즐기기 좋은 한 끼 식사가 완성됩니다.
![]()
밀가루만 사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맛보는 밀 칼국수와 통밀을 빻아내 고소함이 한층 진한 통밀 칼국수 2종으로 준비했습니다. 서너 명이 먹기 좋은 양으로 넉넉히 담아 내었으니, 장인의 칼국수를 아쉬움 없이 만끽할 수 있어요.
![]()
어떻게 배송하나요?
![]()
![]()
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47년 국수 장인의 면과 국내산 식재로 만든 칼국수 2종
- 식품의 유형
국수(건면)
- 생산자 혹은 수입자
우리농, 최준부
- 소재지
전북 김제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400g x 1개
- 원재료 및 함량
우리밀 칼국수 : 밀가루98%[밀(국내산)], 천일염2%(국내산)
알레르기 유발물질 밀 함유
통밀칼국수 : 밀가루98%[밀(국내산)], 천일염2%(국내산)
알레르기 유발물질 밀 함유
- 영양성분
우리밀 칼국수 : 100g당 363kcal
나트륨 689mg(34%), 탄수화물 79g(24%), 당류 1g(1%),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1%),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12g(21%)
통밀칼국수 : 100g당 360kcal
나트륨 790mg(39%), 탄수화물 78g(24%), 당류 1g(1%),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1%),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12g(22%)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2,000kcal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소비자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이 제품은 메밀과 대두(콩)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