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가 품은 자연의 맛
입맛 돋우는 짭조름한 밥도둑
윤대식 컨비니언은 강진 모재골에서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채집한 토하로 ‘강진 토하젓’을 만들고 있어요. 흙과 이끼를 먹고 자란 깨끗한 토하로 담근 토하젓은 씹히는 식감과 감칠맛 덕에 사계절 입맛을 돋우는 인기 상품입니다. 국제슬로우푸드협회 ‘맛의 방주’, 전남도지사 추천 브랜드 ‘남도미향’에 지정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해요.
“토하 사업을 시작하면서 잡는 것이 가장 어려웠어요. 워낙 작은 새우니까요. 성공해놓고 보니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더라고요. 단순히 서식장 면적이 크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산속 다랭이 논을 개간해 웅덩이를 만들고, 토하를 잡기 위한 도구를 개발한 끝에 잡을 수 있었죠. 동백나무 가지로 잡은 토하를 보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초심을 잃지 않으려 해요.”
윤대식 컨비니언이 선보이는 ‘강진 토하젓’을 만나보세요. 흙탕물과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깨끗한 토하로 담근 짭쪼름한 토하젓이에요.
‘토하’는 친환경 지역의 1급수에서 서식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종 민물새우예요. 특히 강진 토하는 맑은 물이 내리는 자연환경에서 서식해 그 맛이 일품으로 꼽히는데요. 참깨, 생강, 마늘, 매실청을 넣어 만든 강진토하젓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밥도둑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정성을 담아 토하젓을 만드는데 화학조미료를 넣을 순 없죠. 대신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토하를 염장하고 무를 넣어, 간을 줄이고 깊은 맛을 더했습니다. 천연 식재료로 우린 육수로 지은 찹쌀밥에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을 넣어 감칠맛을 살렸어요. 덕분에 토하 고유의 맛과 향이 고스란히 올라옵니다.”
“강진토하젓의 가치는 자연스러운 흙 내음에서 나와요. 동백나무 가지로 채집한 토하를 강진의 맑은 물로 깨끗하게 세척했습니다.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흙냄새를 느낄 수 있지만 그만큼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만든 것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예로부터 독특한 맛으로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도 진상됐다고 전해지는 토하젓. 따뜻한 밥에 강진 토하젓과 열무김치,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어도 좋고, 삼겹살이나 돼지 수육에 곁들여 드셔도 맛있습니다. 김치 담글 때 양념에 토하젓을 섞어 감칠맛을 더해보세요.
어떻게 배송하나요?
강진토하젓 단품 : 토하젓 400g, 1병
강진토하젓 세트 : 토하젓 640g, 2병 + 토하젓 140g, 1병
상품정보제공고시
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1급수 민물새우 토하로 담근 국내산 강진토하젓
- 식품의 유형
된장/젓갈류
- 생산자 혹은 수입자
참맛있는된장, 윤대식
- 소재지
전라남도 강진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1년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강진토하젓 단품 : 400g x 1병
강진토하젓 세트 : 250g x 2병, 140g x 1병
- 원재료 및 함량
강진토하젓 : 토하젓(국내산), 마늘(국내산), 고추(국내산), 생강(국내산), 파(국내산), 참깨(국내산), 당근(국내산), 매실청(국내산), 조청(국내산)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