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하지 않고 두 번 구워
바다의 맛을 간직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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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석 컨비니언은 제주 맛집 제주김만복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두 평 반짜리 김밥집이었습니다. ‘전복으로 만든 김밥’을 줄이고 뒤집어서 ‘김만복’으로 이름했어요. 그 전복 김밥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지금은 제주에 7개의 지점을 둔 번듯한 브랜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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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김밥으로 시작해 다양한 김밥을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김밥을 싸는 ‘김 ’도 함께 연구하게 되더라고요. 국내 브랜드의 김들과 수출용 김, 수입 김까지 정말 많은 김을 써봤어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도톰하면서도 부드러운 김 을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직접 만들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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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석 컨비니언은 국내 청정 해역에서 자란 김을 수확해, 완도의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시설에서 만듭니다. 도톰한 두께와 높은 밀도로 어떤 요리에 사용해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 것이 큰 장점 인데요. 따로 조미를 하지 않아 김 본연의 향미까지 진하게 느낄 수 있어요.
“저는 김 수확철이 되면 조금 예민해져 있습니다. 저희는 김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원초가 좋아야 김 맛을 유지할 수가 있는데, 김이 지역이나 계절에 따라 은근히 맛이 다르거든요. 제주김만복의 메뉴들과 가장 조화로울 김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요.”
이반석 컨비니언의 김은 김밥, 김국, 떡국, 볶음밥 등 요리와 고명으로도 알맞지만, 김 자체의 맛이 풍부해 쌀밥을 싸서 간장만 살짝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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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지에 20장씩 담아냈고, 넉넉한 유통기한까지 갖추었으니 김이 필요한 날 가볍게 꺼내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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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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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제주시 맛집 제주김만복의 도톰하고 밀도 높은 무조미김
- 식품의 유형
수산물가공품
- 생산자 혹은 수입자
제주김만복, 이반석
- 소재지
제주 제주시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1년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53g x 1봉(20매)
- 원재료 및 함량
무조미김 : 김100%(국내산)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