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좋게 가공한 굼벵이
일상을 채우는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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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 하면 친숙함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가 떠오르기 마련이에요. 윤병덕 컨비니언은 그런 이미지에서 탈피해 단백질이 풍부한 식용 굼벵이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가공했습니다. 윤병덕 컨비니언이 운영하는 곤충산업전문기업 ‘사람인자연’은 식용 곤충이라는 미래 먹거리 트렌드에 맞춰 ‘꽃벵이 환’과 ‘과립’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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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내가 아팠는데, 병원에서 고기나 기름진 것을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대신 어떤 걸 먹으면 좋을지 한참 찾다 우연히 굼벵이를 알게 됐어요.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말에 공부를 해가며 조금씩 키우다 먹기 시작했는데, 꾸준히 먹으니까 신기하게 몸 상태가 호전된 거죠. 그때부터 굼벵이에 빠져 본격적으로 굼벵이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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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덕 컨비니언이 선보이는 굼벵이로 만든 ‘매일건강 꽃벵이 환/과립’을 소개할게요. 국가에서 식용 곤충으로 인가된 흰점박이꽃무지를 사육, 가공해 만든 식품이에요. 흰점박이꽃무지의 유충(애벌레)인 굼벵이는 나라에서 식용 곤충으로 지정되면서 ‘꽃벵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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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덕 컨비니언은 5년째 충남 금산에서 굼벵이를 기르고 있어요. 굼벵이는 자란 모습에 따라 1~3령으로 나뉘는데요. 윤병덕 컨비니언은 어른 엄지손가락만큼 자란 3령 된 굼벵이를 건조해 제품을 만듭니다.
“저희 굼벵이는 마치 식물을 키우는 것처럼 위생적인 시설에서 깨끗하게 길러내고 있어요. 참나무 톱밥을 주식으로 제공하고, 과일을 좋아해서 제철 과일도 먹이고 있습니다. 3령 됐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절식이에요. 절식이란 한 마디로 똥을 빼내는 과정인데, 절식 기간 3일 정도 찹쌀을 먹입니다. 절식으로 안에 있던 배변 등을 다 빼낸 뒤, 세척하고 건조해 식품으로 가공하는 거예요.”
“맨 처음 식용 굼벵이를 만났을 땐 병에 든 분말 형태였어요. 그런데 먹을 때 흘리기도 하고, 내가 적정 양으로 먹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적정 양을 섭취할 수 있는 스틱 포장으로 환과 과립 제품을 만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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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건강 꽃벵이 과립은 다른 첨가물 없이 굼벵이만을 말려 만든 식품이에요. 과립도 조금 거부감이 드신다면 환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입에서 겉도는 이물감이나 특유의 향이 없어 처음인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어떤 분들은 고소한 맛이 난다고도 하더라고요. 평소 강한 운동을 즐겨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루 1~2회 복용으로 건강을 더해보세요.”
어떻게 배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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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식용 굼벵이로 만든 국내산 매일건강 꽃벵이
- 식품의 유형
곤충가공식품
- 생산자 혹은 수입자
매일건강꽃벵이, 윤병덕
- 소재지
충청남도 금산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2g x 30포/50포
- 원재료 및 함량
꽃벵이 : 흰점박이꽃무지100%(국내산)
- 영양성분
별도표기(확인)
- 소비자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본 제품은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갑각류에 알러지 있는 분은 의사와 상담하세요.
스틱부분이 날카로우니 주의하세요.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