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의 풍미가 담긴
선홍빛의 상큼한 오미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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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선홍빛에 포도송이처럼 탐스러운 매력을 지닌 ‘오미자’는 그 이름처럼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 다섯 가지 맛을 내는 매력적인 과실이에요. 전국 오미자의 45%를 생산하는 주산지이자 매년 오미자 축제가 열리는 지역인 경북 문경. 그곳에서 도원우 컨비니언은 오미자를 이용해 특색 있는 ‘청’과 ‘차’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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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점점 도시로 빠져나가 위기에 놓인 지역들이 있어요. 문경도 그런 곳 중 하나고요. 잠재 가치가 충분한 이 지역들을 다시 활성화시키고 싶다는 마음에 로컬 콘텐츠 기업인 ‘리플레이스’를 창업했습니다. 문경하면 오미자인데, 어떻게 하면 올드하지 않게 젊은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재미있는 이름의 청과 차를 개발하게 됐죠.”
소개할게요.‘오미자가 발그레졌청’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오미자청이에요. 도원우 컨비니언은 문경에서도 오미자 생산량이 높다고 알려진 동로면의 우수한 오미자를 사용해 오미자청을 담급니다. 설탕 대신 프락토올리고당을 넣어 은은하고 기분 좋은 단맛을 지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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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청과 차를 만드는 데까지 2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문경 지역 내에서 저희가 봐도 정말 원료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시고, 직업정신이 투철하신 생산자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농업인, 가공업체 분들과 협업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오미자를 생산하는 농원에 찾아가 원물을 직접 확인하고, 농부분들과 자주 교류하며 품질을 관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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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우 컨비니언이 추천하는 오미자청은 물이나 탄산수에 타 음료로 즐기는 건 물론, 샐러드나 그릭 요거트에 넣어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에요. 맛탕, 화채 등 달콤한 맛이 필요할 때 설탕 대신 활용해도 맛있고, 각종 요리의 소스를 만들 때 넣어도 좋습니다.
“지역의 잠재된 공간과 자원을 청년들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그 가치와 낭만을 널리 알리는 것이 저희의 바람이에요. 200년 된 한옥을 이용해 만든 카페 ‘화수헌’도 그 일환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죠. 카페에서 판매 중인 오미자 음료를 드시고 맛있다고 바로 구매해 가시는 고객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오미자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라이트하고 상큼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미자청은 1병에 500ml로 준비했어요. 문경과 청년들의 노하우가 모여 탄생한 오미자청의 새콤달콤한 맛을 사계절 상관없이 즐겨보세요. 오미자 추출액과 프락토올리고당으로만 담가 깔끔하고 은은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귀여운 패키지 덕에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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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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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문경을 대표하는 오미자로 담근 상큼한 오미자청
- 식품의 유형
액상차
- 생산자 혹은 수입자
봉오리상회, 도원우
- 소재지
경상북도 문경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500ml x 1병
- 원재료 및 함량
오미자청 : 오미자추출액50%, 프락토올리고당50%(국내산-고형분함량1%이상,정제수)
- 영양성분
20ml당 53kcal
나트륨 4mg(0%), 탄수화물 13g(4%), 당류 10.2g(10%),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0g
- 소비자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특이체질 및 알러지 체질의 경우 성분을 확인하신 후 섭취하십시오.
원료 성분에 의해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니 안심하고 드십시오.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