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새우가 듬뿍
감바스 알 아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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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찬 컨비니언은 순창 종갓집 장손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요리사가 꿈이었지만 보수적인 종갓집 문화 탓에, 집안 반대에 부딪혀야 했습니다. 하지만 홍은찬 컨비니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군 제대 후 22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미생 식품사업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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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요리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요리의 꿈을 키웠어요. 하지만 집안 반대가 만만치 않았죠. 서울로 올라와 요식업계 지인 도움으로 관리자로 일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반찬가게가 눈에 들어왔어요. 조금 더 맛있게, 간편하게 반찬을 즐길 수 있게끔 만들어보고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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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찬 컨비니언은 그렇게 서울 연희동에 9평 짜리 반찬 가게를 창업했어요. 현재 다양한 식품사업을 해 나가고 있는 구선손반의 시작이었습니다. 2013년도 탄생한 구선손반은 ‘손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2018년 법인으로 규모를 키운 뒤, 다양한 요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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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찬 컨비니언이 자신 있게 소개하는 대표 상품은 바로 ‘감바스 알 아히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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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는 새우와 마늘, 올리브오일을 주재료로 만든 스페인 요리입니다. 스페인어로 감바스(gambas)는 새우를, 아히요(ajillo)는 마늘 소스를 뜻해요. 스페인 술집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요리로, 새우와 마늘을 빵에 얹어 식사로 즐기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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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찬 컨비니언은 국내산 마늘과 베트남산 고추를 더해 매콤한 풍미가 매력적인 한국식 감바스 밀키트를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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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신선하고 탱글탱글한 새우를 아낌없이 듬뿍 넣었습니다. 오동통한 새우가 전체 중량의52%로, 20~25미 내외의 새우를 보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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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의 핵심은 새우거든요. 대형 사이즈 새우를 부족함 없이 듬뿍 넣었습니다. 여기에 식용유를 섞지 않은 순수 올리브오일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올리브오일 덕에 마늘과 고추의 향도 같이 살아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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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빵도 같이 넣었어요. 달군 팬에 바게트 빵을 올리고 노릇하게 구운 뒤 새우와 마늘을 올려 같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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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하나요?
감바스 알 아히요 : 새우 + 올리브유 + 마늘 + 로즈마리 + 베트남고추 + 파마산치즈분말 + 소금/후추 + 바게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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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새우와 바게트빵의 조합 매콤한 감바스 알 아히요
- 식품의 유형
냉장식품
- 생산자 혹은 수입자
구선손반, 홍은찬
- 소재지
서울 서대문구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5일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575g(새우, 올리브유, 마늘, 로즈마리, 베트남고추, 파마산치즈분말, 소금/후추, 바게트빵) x 1팩
- 원재료 및 함량
감바스 알 아히요 : 탈피새우(베트남산),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스페인산), 마늘(국내산), 베트남고추(베트남산), 빵류(밀가루,가공버터,식물성유지), 혼합소금, 후추가루, 파마산 치즈분말, 건조 파슬리분말(독일산), 로즈마리
알레르기 유발물질 소고기, 대두, 밀 함유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