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대추를 그대로 말린
달콤하고 쫄깃한 온 가족 간식
사과대추는 일 년에 한 번,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과일이에요. 대추지만 사과같이 수분 함량이 높고, 아삭아삭해 사과대추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이 사과대추를 오랜 시간 천천히 말려 ‘건사과대추’로 만들었어요. 김용구, 염수정 컨비니언은 충남 천안에서 사과대추를 생산하고 있는 젊은 귀농 부부예요. 땅과 나무를 건강하게 가꾸는 농법으로 알이 크고 당도가 높은 과실을 생산합니다.
“3년 전 마트에 갔다 우연히 사과대추를 봤어요. 옛날 시골에서 키우던 조그만 대추를 생각하고 먹었는데 맛이 정말 다르더라고요. 아삭아삭하고 즙도 많고 굉장히 달다고 할까요. 그 매력에 빠져 직접 재배하기로 마음먹었죠. 농사가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전국에 있는 대추농가를 찾아다니며 노하우를 하나하나 배웠습니다. 대추도 과일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요.”
김용구 컨비니언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건사과대추’를 만나보세요. 일반 대추에 비해 크기가 3~4배 큰 사과대추를 잘 말린 건사과대추예요. 껍질이 얇아 쫀득쫀득하고 속은 부드럽기 때문에 그대로 즐겨도 맛있습니다.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농장을 구매해 4~5년 된 성목으로 사과대추를 재배하고 있어요. 제대로 된 제품만을 선보이기 위해 일찍 출하하지 않고 당도가 충분히 올라갔을 때 출하합니다. 측정해 보니 일반 사과 평균치 12~15브릭스(brix)보다 높은 약 23~30브릭스(brix)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천안이 밤낮의 일교차가 높아 맛 좋은 대추를 생산하기 적합한 지역이에요.”
김용구, 염수정 컨비니언의 농사법에는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있어요. 땅과 나무를 건강하게 가꾸고 힘을 키워, 자연적으로 알이 크고 당도가 높은 열매가 자라도록 합니다. 나무 스스로 땅속에서 좋은 영양분을 끌어올려 우수한 품질의 사과대추가 열리도록 하고 있어요. 대추에 허용 가능한 약재만 사용하고, 토양과 수질 검사 또한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저희가 애들을 셋 키우고 있어요. 이제 큰 애가 초등학교 4학년이고요. 저는 사실 사과대추를 가꾸면서, 그리고 하나하나 다 작업을 하면서 저희 애들이 먹을 수 있는, 저희 애들한테 줄 수 있는 열매를 재배한다는 마음으로 농사를 짓거든요. 그래서 영양제도 다 검증된 것으로만 사용해요. 가족과 이웃이 먹는 열매라는 생각으로 정성을 담아 기르는 게 저희 부부의 철학이에요.”
“건사과대추는 생으로 드셔도 달고 맛있습니다. 일반 건대추에 비해 알이 커서 씹는 맛도 있고요.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 드시기 좋아요. 대추청이나 대추차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요리에 다채롭게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예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해 두고 드세요.”
건사과대추는 중과 크기가 담긴 300g, 500g 2가지 구성과, 대과 크기가 담긴 300g, 500g, 1kg 3가지 구성으로 준비했어요. 중과 구성은 25~32mm까지의 크기가 혼합되며, 대과 구성은 32mm이상의 크기가 혼합됩니다. 중과는 청과 차를 비롯한 각종 요리용으로, 대과는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추천드려요. 대과 1kg은 플라스틱 용기와 종이 상자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어떻게 배송하나요?
중과, 대과 : 300g/500g, 1팩
선물용 대과 : 500g, 2팩
상품정보제공고시
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쫀득하고 달콤하게 즐기는 국내산 건사과대추
- 식품의 유형
건조과일
- 생산자 혹은 수입자
한자람농원, 염수정
- 소재지
충청남도 천안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1년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300g/500g/1kg x 1팩
- 원재료 및 함량
건사과대추 : 건사과대추100%(국내산)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