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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 김현서

[선물세트] 곶감단지 7구, 110g, 7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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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선물세트] 곶감단지 7구, 110g, 7구
판매가	80,000원
세액	7,273원
상품가	72,727원
상품간략설명	‘소행복’의 대표 간식, 상주곶감에 바삭한 견과류로 속을 채운 곶감단지를 소개합니다. 통통한 홍시처럼 생긴 단지 모양의 수제 간식으로, 호두강정, 대추, 잣을 유자청과 꿀, 계피가루와 버무려 잘 마른 건시 곶감에 채워 넣었어요. 계피가루와 견과류, 유자청이 잘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냅니다. 설탕을 넣지 않아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먹는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에요. 보자기와 노리개로 포장해 소중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도 손색없는 제품입니다.
브랜드	컨비니언
트렌드	신선식품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소재지	경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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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곶감단지 7구, 110g, 7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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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대추/잣을 버무려
곶감에 채워 넣은 수제 간식

김현서 컨비니언은 수제 간식을 만드는 간식점, ‘소행복’의 대표예요. 슬로우 푸드를 지향하며 모든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선보이고 있어요. 직장 생활을 그만둔 후 수제 간식을 취미로 만들기 시작했고,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주변 지인의 성원에 힘입어 간식점의 문을 열었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허리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요. 직장 생활을 하지 않고 치료만 받다 보니 시간이 많았던 시기였죠. 호두파이, 마카롱, 육포 같은 간식을 직접 만들고, 주변 지인에게 선물도 많이 했는데요. 그때 허리 치료를 해 주신 선생님께서 자기에게 제가 만든 간식을 팔라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맛을 인정해주신 거고, 그 말씀이 저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었어요.”

‘소행복’의 대표 간식, 쫄깃하고 달콤한 상주곶감에 다양한 속 재료를 채운 곶감단지를 소개합니다. 통통한 홍시처럼 생긴 단지 모양의 간식으로, 호두, 대추, 잣을 버무려 곶감에 꽉 채워 넣었어요.

“상주 농장에서 받은 곶감은 꼭지랑 씨를 제거해 손질을 해주고 있어요. 대추도 충남 연산의 농장에서 직접 받아 씨를 제거해 다져 사용하고, 호두는 떫은맛과 불순물을 제거하고 조청 시럽에 버무린 뒤 오븐에 구워 바삭바삭한 강정으로 만들어냅니다. 잣을 한 번 구워 고소한 풍미를 살려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