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사료를 먹인 한우의
신선한 치마살/갈비살
황호삼 컨비니언은 청년 농부이자 소를 키우는 농장주입니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농업과 축산업, 임업 모든 분야에 전념하며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던 그는 교편을 내려놓고 귀향을 결심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봐온 부모님의 농사일을 발전시켜 농축산 경영인의 꿈을 향해 도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제가 어릴 적, 부모님께서 안 해본 농사일이 없으셨어요. 제값을 받지 못하고 속상해하시는 모습을 많이 보았거든요. 언젠가 다시 내려와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짓고 축산업을 하면서 이것을 브랜딩화 하겠다는 꿈이 늘 있었습니다. 저희 고기는 농장에서 도축장을 거쳐 식당에서 바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장 신선한 상태의 고기를 만나 보실 수 있어요.”
꿈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황호삼 컨비니언은 건강한 사료를 만들어 한우를 키웁니다. 농장을 기반으로 정육식당인 ‘우호삼푸줏간’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직접 키워 가장 신선한 1++등급 한우를 선물세트로 만나보세요. 2종 선물세트는 치마살과 갈비살을 함께 담아 선보입니다.
한우의 치마살은 육색이 진하고 육즙이 풍부하여 양념 없이 살짝 굽기만 해도 육향이 나는 부위입니다. 소고기 부위 중에서도 쫄깃한 식감이 뛰어나고 약간의 단맛도 어우러진 특수부위예요. 갈비살은 갈비에서 뼈를 제거해 그 사이의 살코기를 분리한 부위로 생김새가 길고 두툼합니다. 살코기와 지방 층이 어우러져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느낄 수 있으며 고소한 맛이 특징이에요.
“일반 농후 사료를 먹고 자란 한우는 인스턴트 음식을 먹고 자란 소와 같아요. 사람도 된장국, 김치 등 발효 음식을 먹으면 건강한 것처럼 소도 마찬가지예요. 저희는 4대째 농사를 짓고 있어 자연순환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쌀의 볏짚과 미강으로 발효 사료를 직접 만듭니다. 발효 사료를 먹고 자란 건강한 소예요.”
우호삼푸줏간의 한우 1++등급 2종 선물세트는 치마살과 갈비살을 300g씩 담아 선보입니다. 스킨 포장으로 신선한 상태 그대로 보내드려요. 농장에서 직접 키운 우호삼푸줏간의 한우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해보세요.
어떻게 배송하나요?
구성 : 치마살300g, 1팩 + 갈비살300g, 1팩
포장 : 스티로폼 보냉 박스 + 부직포 가방
상품정보제공고시
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우호삼푸줏간의 암소 한우 2종 선물세트
- 식품의 유형
한우
- 생산자 혹은 수입자
우호삼푸줏간, 황호삼
- 소재지
전라북도 부안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수령일로부터 3일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300g(치마살300g x 1팩, 갈비살300g x 1팩) x 2팩
- 원재료 및 함량
치마살 : 소고기100%(국내산)
갈비살 : 소고기100%(국내산)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