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3% 프라임 소고기를
참숯과 함께 깐깐하게 숙성
김민호 컨비니언은 다채로운 식재료 세계의 매력에 푹 빠져 지냈어요. 그중 고기는 단연 최고였죠. 건축공학을 공부하고 금융업계에 몸담았지만, 결국 육가공을 업으로 삼았습니다. 무엇보다 유럽 여행에서 접한 드라이에이징 식문화를 국내 시장에 제대로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컸죠.
“하몽을 처음 만났을 때 느꼈어요. 건조해서 먹는 식문화를 국내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로 말도 안 되게 다양한 고기를 먹었어요. 온 가족이 고기에 질려서 저를 피해 다닐 지경이었죠.”
고기는 숙성 환경에 예민한 식재 중 하나로 꼽혀요. 온도나 습도, 바람에 따라서 결과물인 숙성육의 품질이 천차만별인데요. 김민호 컨비니언은 한국원적외선협회(KIFA)에서 공인을 받은 강판 위에서 숙성 조건을 미세하게 조절해 원물을 숙성시킵니다.
“0.1℃ 단위로 조건을 바꿔가면서 숙성 연구와 실험을 거듭했어요. 품질이 균일한 숙성육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서였죠. 지금도 온도는 물론 풍량도 0.1㎧씩, 습도도 참숯과 함께 미세하게 조절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최적의 조건이라도 원물의 품질이 보장이 돼야 좋은 숙성육이 나와요. 김민호 컨비니언은 상위 3% 품질에 해당하는 미국산 프라임급 소고기를 사용합니다. 좋은 고기를 얼리지 않고 곧장 숙성시킨다는 점도 주목할만하죠.
“저희는 냉장육만 꼼꼼하게 선별해 들여오는 즉시 숙성고에 개체별로 나눠 저장합니다. 이후 맛과 향이 농축되는 에이징, 숙성된 고기 겉면을 먹기 좋게 다듬은 트리밍, 불필요한 지방 덩어리를 제거하는 지방정선 작업을 거쳐 고객님께 전달합니다.”
드라이에이징을 거친 소고기는 숙성 기간에 따라 풍기는 풍미가 비례하는데요. 9일 동안 숙성한 살치살은 숙성육이 처음인 분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풍미를 품었어요. 짭조름한 맛과 달짝지근한 향, 씹을수록 퍼지는 감칠맛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9일 드라이에이징 살치살 스테이크는 200g 중량으로 준비했어요. 건식 숙성을 거쳐 생육에 비해 중량은 줄었지만 두께는 2~3cm 정도를 유지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홈파티나 캠핑장에서 맞이하는 저녁 식사를 드라이에이징 살치살로 꾸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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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7일 드라이에이징으로 풍미 살린 살치살 스테이크
- 식품의 유형
포장육
- 생산자 혹은 수입자
더에이징, 김민호
- 소재지
서울 강남구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1년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200g x 1팩
- 원재료 및 함량
살치살 스테이크 : 소고기100%(미국산)
알레르기 유발물질 소고기 함유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